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수원 염기훈(왼쪽)과 제주 정운이 헤딩 다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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