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부대표를 딸 안지현양이 촬영 했다. 기자가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 주고 엄마를 찍어보라는 제안에 기뻐하며 찍은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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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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