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의 하늘도 바다만큼 아름답고, 골목길을 걷는 관광객도 영화 속의 한 주인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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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계간 '디카시'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빈롱 소재 구룡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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