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재를 넘다 보면 이런 소나무를 종종 만납니다. 일제 말기 자원이 부족했던 일본군이 연료로 쓰기 위해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랍니다. 이것도 그 당시의 상처인지 모르겠습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