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종편 채널'만 그런 것도 아니다. 지난 6월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는 탈북 여성 이소율씨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북 아가씨들은 못하는 게 없어'라는 편견 섞인 발언을 자막까지 달아 그대로 내보냈다.
ⓒSBS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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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