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동물단체 '케어'로 부터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맞이하고 있다. '토리'는 동물 관련 단체가 2년 전 도살되기 전에 극적으로 구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선거 운동 때 당선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약속을 지켰다.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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