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8일 발가락 치료를 위해 법원 부근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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