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마산회원구 오동동문화거리에 세워져 있는 '인권자주평화다짐비' 앞에 7월 31일 저녁 누군가 깡통을 갖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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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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