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의혹 수사결과 발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문상규 대변인이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가 제기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문 대변인은 조사결과 상당 부분이 사실로 확인되어 박 사령관을 형사입건해 검찰 수사로 전환하고, 부인 전 아무개씨는 굼검찰 참고인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우성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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