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글로 알리고 있는 두 명의 수원시민
피켓에는, 전쟁은 공멸이며 이를 부추기는 트럼프와 적대적 대북정책과 훈련을 규탄하고, 평화협정체결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적혀있다.
ⓒ강봉춘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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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