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각) 오전 리버풀-호펜하임 경기에서 리버풀 제임스 밀너가 크로스한 골이 호펜하임 하바드 노르트베이트 몸에 맞고 들어가자, 제임스 밀너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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