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22일 오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에 걸어오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춘천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출발, 지하철을 타고 대법원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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