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을 만드는 작업실을 방문해서 김서경 작가(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이화여고 역사동아리 주먹도끼 학생들.
ⓒ김운성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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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