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길' 마지막 장소인 성묘교회 내부와 순례자들. 신의 형상으로 저 멀리 모셔 놓기 보다, 현실의 모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소외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 인간 예수의 모습에 대한 조명이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글이 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