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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리 과자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대전 충청팀 기자)가 첫 보도한 '용가리 과자 먹고 위에서 구멍' 기사

ⓒ심규상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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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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