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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김건

모국에서는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 김건씨는 한국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다 11세에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커티스 음악원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최고의 예술성을 인정받은 젊은 음악가에게만 주어지는 프리츠 클라이슬러 상(Fritz Kreisler Award )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였지만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힘든 지휘자의 길을 선택하였다.

ⓒ김건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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