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촛불시민혁명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과 새 정부가 제대로 길을 잘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사회가 필요한 것을 잘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성호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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