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대전성폭력피해청소녀사망사건공동대책위원회'와 설동호 대전교육감(오른쪽 네번째)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는 이번 사건의 처리과정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발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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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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