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사진
#프론티어트릴로지

시계는 정오를 친다, 마음을 결정해야 한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두 번째 에피소드 '시계는 정오를 친다'에서 펠릭스 역에 배우 문태유, 벤자민 역에 배우 김동원, 릴리안 역에 배우 임강희, 마노아 신부 역에 배우 박인배가 열연하고 있다. 서부개척시대, 아메리칸 퍼시픽 레일로드는 폭력을 불사하며 대륙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철도 공사를 강행한다. 강제로 땅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두 친구는 총격전을 벌이다가 인근 성당으로 몸을 피한다.

ⓒ곽우신2017.09.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