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성을 점령한 일본군은 다대포진을 공격했다. 이곳을 지키던 첨사 윤흥신 등 아군 역시 중과부적이었던 탓에 모두 순절했다. 사진은 윤흥신 첨사 등을 기려 세워진 윤공단(왼쪽)과 윤흥신 장군 석상이다. 모두 부산에 있다.
ⓒ정만진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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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