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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과자

지난 8월 1일 천안의 워터파크에서 질소주입과자, 이른바 용가리과자를 먹고 위에 구멍이 생기는 사고를 당한 초등학생 A군의 아버지 정기용 씨. 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가해자는 식약처"라며 쓴소리를 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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