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샬롯 굿이너프'와 '쿠씨아 디아멍'. 두 사람은 '드랙퀸'이다. 드랙퀸은 공연을 위해 남성들이 여성성과 본인의 개성을 더해 만들어 낸 각자의 캐릭터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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