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안주 시절의 원홍구 일가. 왼쪽부터 원홍구와 아내, 4남 2녀의 자식들이다. 가장 어린 아이가 원병오다. 오른쪽의 아이를 안은 여자는 이웃이고 그 여픠 여자는 원홍구 집안일을 돕던 사람이다(책속 설명) 사진 한장 없이 서울로 피난 온 원병오 형제가 우연히 서울에서 사진 속 집안 일을 도와주던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형제에게 사진 한장 없음을 알고 건네준 귀한 사진이라고. 책을 통해 최초 공개라고 한다.
ⓒ출판사 제공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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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