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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유기

중학생 딸 친구 살해·시신 유기 사건의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모씨가 10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구 중랑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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