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작가는 '아름다운 재단' 사무총장을 그만두고 0.1mm 펜을 통해 서촌의 옥상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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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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