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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본부

왼쪽부터 'KTS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본부'의 박현득 박사영노무사.최낙규.이동환 노동자가 17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KTS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본부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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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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