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강원도 철원의 육군 6사단 소속 이아무개 일병(21)이 전투진지 공사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장에서 날아든 총탄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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