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예술대학 기획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음악작당 루바토'는 어렵기만 한 '현대음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작곡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루바토는 '자유로운 템포로'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음악 기호이며, 현대음악의 성격을 잘 드러내기도 한다.
ⓒ이규승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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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