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석당산을 올라가며 목격한 소나무들은 칼에 베인 상처로 인해 나무가 비틀어지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잇는 등 기형적인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상처가 난 소나무들은 필자가 양팔을 벌려 감싸 안아도 닿지 않을 정도로 둘레가 170cm가 넘었다.
ⓒ신영근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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