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 '이대형' 예술감독은 세계 미술계인사들과 친화력이 높다. 여기는 '산마르코'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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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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