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경 국정원 관계자와 MBC일부 임원이 결탁해 방송제작에 불법 관여한 사건과 관련해서 30일 오전 오전 서울 여의도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에서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원들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을 상자에 담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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