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세상 변화를 위한 큰 걸음
방탄소년단이 1일 오전 서울 창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방탄소년단이 준비해 온 사회변화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와 유니세프의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가 만나 새로운 형태로 전개되는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을 소개하고 협약식을 위해 마련됐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러브 마이셀프 펀드'를 구축, 앨범 음반 판매 순익과 캠페인 공식 굿즈 판매 순익 등을 기부해 '엔드 바이올런스'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민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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