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정 올라가는 우병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국정농단방조' 2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은 “(국정원) 추명호 전 국장이 구속됐는데, 비선보고 받은 혐의는 인정하십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에이. 뭐 같은 말, 질문 하느라 고생하시네”라고 답변한 뒤 재판정으로 향했다.
ⓒ권우성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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