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앞에서
순창 강천산 가을산행을 마치고 목포와 신안 섬마을로 향하는 목회자와 부인들. 내려가는 길목에서도 힘을 잘 조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성권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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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기억력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 남는 법이죠. 일상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기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