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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태

박근혜 정부 시절 전경련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친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경우회)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07

ⓒ최윤석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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