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김에 축하해줄 일을 축하해주고, 여러 음식을 나눠먹고, 사위도 속을 넣어 보는 등 누구나 선뜻 즐겁게 일을 하고, 아이들에게도 제대로의 김장을 알게해줘 여러모로 의미있는 우리의 김장. 국보급 김장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앞니가 빠졌던 꼬맹이가 어느덧 사춘기를 맞았다.
ⓒ김현자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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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