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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