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MBC 총파업 승리 축하해주는 이용마 기자
복막암 투병 중인 이용마 MBC 해직기자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사옥 로비에서 열린 총파업 마지막 집회에서 모니터 영상을 통해 동료들에게 총파업 승리를 축하해 주고 있다.
ⓒ유성호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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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