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초등학교의 건물 외벽이 무너져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드러나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에 이어 국내에서 관측이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강한 규모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