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초등학교의 건물 외벽이 무너져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드러나있다. 교육부는 포항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날부터 이 지역 초등학교 66곳과 중학교 36곳 등도 17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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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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