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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흑산

첫 국제전 앞둔 '난민복서' 이흑산

'난민 복서'로 유명한 이흑산(34·본명 압둘레이 아싼)이 지난 22일 강원 춘천 아트복싱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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