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회고택 명월루
고택에서 종손이 제일 자랑하는 곳이다. 태평할 때는 시인묵객이 모이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지사가 모여든 곳이니 그럴만한 게지.
ⓒ김정봉2017.12.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