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생활을 하면 내려온 계단 옆으로 공간이 있다. 이곳에는 집안에 두기 힘든 짐을 보관하기도 한다. 김씨는 몇 해 전 산 자전거를 세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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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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