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데이를 앞두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친이계 전·현직 수석 및 의원들과 송년 회동을 위해 도착하자, "이명박 구속"을 외치는 시위대가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식당 바깥으로 밀려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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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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