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서당 전경
봉화 창녕성씨 종택으로 1613년 성이성이 지었다. 굽은 소나무는 성이성이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나무로 500년 되었다.
ⓒ김정봉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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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