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과 마주하고 있는 백월산 또한, 해맞이 장소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백월산은 홍성의 많은 등산애호가들이 새해가 되면 이곳을 찾아 시산세를 지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홍성군민들은 1월 1일을 맞아 이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소원을 빌고 있으며, 이곳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떡국을 나눠 먹기도 한다.
ⓒ김성무 제공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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