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스타트업 <시스브로>는 ‘언니·오빠·형·누나’ 프로젝트를 기획해 아이들의 놀이 친구가 되어주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해 함께 뛰어노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호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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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