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홍준표 대구 당협위원장 신청 창피해"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출마를 준비 중인 박민식 전 의원은 8일 홍준표 대표가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한 것과 관련, "보수주의 대신 보신주의를 선택했다. 한 마디로 창피하고 민망하다"고 비판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대표의 대구 당협위원장 신청 철회를 촉구했다.
ⓒ남소연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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