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세리(왼쪽)가 지난 10일 인천 시내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2006 토리노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변천사(오른쪽)에게 주자를 넘겨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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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와 스포츠외교 분야를 취재하는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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