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서 일연이 묘사한 이차돈의 순교 장면. 좌측에 법흥왕이 있고, 가운데 죽음을 맞는 이차돈이 보인다. 잘린 목에서는 흰 젖이 솟아오르고 어두워진 하늘에서 꽃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건욱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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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